원달러 환율은 두바이발 쇼크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확대로 폭등세를 나타내며 1170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2원이 폭등한 1175.5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이 117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1179.8원 이후 3주만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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