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퓨쳐인포넷의 자회사인 바이오트라이온의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은 바이오트라이온은 바이오시밀러, 생백신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보유한 바이오 전문 회사로 미국 암젠의 엔브렐(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투넥스’식약청으로부터 다국가 임상3상 승인 획득해 이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투넥스' 를 2011년에 품목승인 목표로 하고 있고 '엔브렐' 특허만료 시점인 2012년 매출액이 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