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이사 오세영)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하이패스 교통정보'' 서비스에 대한 새이름을 공모합니다. '하이패스 교통정보'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구간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이어, 오는 2012년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공모전이 '하이패스 교통정보'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응모방법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년 1월 5일까지 엠피온 홈 페이지(www.mpeon.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