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대상] 김우식 심사위원장 "기업ㆍ사회ㆍ환경이 윈윈하는 방법"
국제적으로도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이런 여건 아래서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 대상'을 시상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우수 기업에 대한 단순한 표창이 아니라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다. 한국경제신문과 지속경영평가원 관계자 여러분의 열의와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심사를 엄격하게 실시해 최종 수상사를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6개 부처가 심사과정에 참여해 상의 권위를 높여 줬다. 수상 기업들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수상한 기업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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