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7일 단 하루, 올 한 해 롯데백화점 인테리어 장식으로 쓰인 디스플레이 소품을 모아 구입가격의 90% 이하 가격에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액자조화, 욕조, 썬베드 등 지난해보다 300여점 늘어난 총 1천점의 데코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명기구 1만5천원, 썬베드 6만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 캠페인에 쓰일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