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1020세대 엄지족을 위한 스타일리쉬한 메시징폰을 북미시장에 내놨습니다. 팬택계열(대표 박병엽)은 개성 강한 젊은층을 위해 디자인을 특화한 쿼티 메시징폰 '임팩트(Impact)'를 미국 at&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팩트'(Impact)는 1020세대 젊은층을 위해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 넷북, 휴대용 게임기 등에 익숙한 신세대를 위해 노트북을 닮은 가로 폴더 형태로 디자인으로 2.6인치 WQVGA(와이드 QVGA) 액정을 보며 PC키보드와 유사한 쿼티 자판으로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성재 팬택계열 해외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임팩트는 가로폴더와 터치패드 등 실용적 첨단 디자인에 감각적인 패션 코드를 입힌 메시징폰"이라며 "팬택계열은 소비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