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23일부터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IT 특강’을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IT 특강은 수능이 끝난 학생들의 수업 공백을 메우고 IT 분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모두 35개 학교, 1만4천여명의 고3학생들을 찾아갑니다. SK C&C의 IT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나서며 올해는 ‘미리가보는 Tomorrow City'라는 주제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시의 기술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SK C&C 관계자는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매년 대상 학교를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교를 찾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