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달간 사료가격을 포당 500원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인하로 큰 소 비육 사료의 경우 1포대(25Kg 기준)가 9천925원에서 9천425원으로 5%가량 한시적으로 할인됩니다. 농협은 올해 긴축경영을 통한 원가절감분을 양축 농가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할인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