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의 자회사 HEM KOREA가 국내 투자회사인 KTB캐피탈과 CJ창투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우선주를 발행합니다. HEM KOREA는 패션잡지 엘르를 발행하는 회사로 알려져있으며 내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주 IPO주관 증권사인 삼성증권이 예비실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인스 M&M 관계자는 "HEM KOREA는 총주식수의 약9.1%인 625,000주를 액면가 대비 약 1,600%의 할증발행으로 KTB캐피탈과 CJ창투에 신주발행함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게 되었다"며 "향후 현금흐름과 자본구조변화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 이라고 전망하며 내년도 IPO를 위한 빠른 진행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해 12월 사명을 변경한 아인스M&M은 험코리아 주식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