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SK증권은 은행업종의 NIM, 순이자마진이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견조한 상승추세에 진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대손비용률은 2분기부터 하락추세를 지속해 4분기에는 경상적 수준을 회복하는 은행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따라 업종내 톱픽으로 분기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고, M&A기대감이 유효한 KB금융과 업종내 가장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는 하나금융지주를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