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성분 함유한 '금쌀' 나왔다
금 성분이 함유된 물을 벼 뿌리에 공급하는 방법으로 재배한 금쌀에는 1㎏당 최대 93㎍의 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성분석에서 확인됐다.일반 벼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찰기가 높고 단맛이 나는 등 먹는 느낌과 맛이 우수하며 노화 방지 및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수확한 금쌀은 20㎏짜리 50가마 분량으로,가격은 일반 쌀보다 4~5배가량 비싼 2㎏당 2만2000원이다.19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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