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이 부실 저축은행인 한일저축은행을 인수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미래저축은행과 MH사모투자전문회사가 군산의 한일저축은행 주식을 취득하는 것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자금은 모두 823억원으로 미래저축은행이 293억원, MH투자가 43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입니다. MH투자는 13개 저축은행과 일반기업들이 참여한 사모펀드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