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총 4만3000여가구가 새 주인을 찾습니다. 닥터아파트는 12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56곳, 4만3656가구로 조사됐다고 (17일)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처럼 분양물량이 증가한 것은 내년 2월 양도세 감면혜택 시기에 맞춰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서둘러 진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