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이 와이맥스 포럼 워킹그룹의 부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와이맥스 포럼 이사회 임원과 글로벌로밍 워킹그룹 의장에 이어 사업자 워킹그룹 부의장까지 배출하는 등 국제적인 와이맥스 표준화 의사결정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워킹그룹 부의장으로 선출된 직원은 KT 컨버전스 와이브로사업본부의 황정우 과장으로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 이동통신연구소에서 박사를 수료했습니다. 와이맥스 포럼은 IEEE802.16 표준을 기반으로 기술 표준 정립과 접속장비의 상호호환성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표준화 단체입니다. KT는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와이브로 기술과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