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4년전 수준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명목 국민총소득은 8천342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1만7천 달러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년 만에 무려 4천500달러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05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