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주말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 오피러스 고객 1000명을 초청,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군 활동과 이토 히로부미 저격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로,류정한과 정성화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했다.

기아차는 오는 23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라트비아 출신의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공연에 지역 고객 320명을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