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요리대회를 통해 주방가전인 광파 오븐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11일 방콕에서 미국과 프랑스, 태국 등 13개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LG 광파 오븐을 활용한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 대회를 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장금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빛의 요리를 주제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 문화와 친환경 가전에 초점을 맞췄으며 세계 정상급 요리사 '기 마틴'과 '캣 코라', '애나 킴' 등이 참여해 요리 쇼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영하 HA 사업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요리 대회는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친환경 기술력을 전세계 고객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