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디자인에 TV 기능을 추가한 풀HD TV 겸용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 싱크마스터 P2370HD는 27인치 큰 화면을 제공해 침대나 쇼파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크리스털 느낌의 테두리와 깔끔한 전면부 등 아름다운 디자인,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쉬운 연결, 디지털 5.1 채널을 통한 최상의 음질 등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3인치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한 이후 이번 제품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TV 겸용 모니터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