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장난감 도서관 8호점인 포항관을 개관했습니다. 경북 포항시 대도동 포항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들어서는 신세계 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과 교구 대여, 부모대상 놀이교육, 친환경프로그램 등이 운영됩니다. 신세계는 지난 2007년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시설을 만들어왔으며, 현재 제주와 광주, 대구, 인천, 부산, 광명, 전주에서 운영중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