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증시 급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보름여만에 1160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8원이 급락한 1168원으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달 20일 1165.9원 이후 보름여만에 1160원대 진입한 것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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