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중국 하이난-곤명-하문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고 동계시즌중국여행 모객에 나섰습니다. 모두투어는 다음달 3일 하이난(동방항공)을 시작으로 12월 24일에 곤명(동방항공)과 하문(하문항공) 전세기를 이어서 시작하며 3월까지 계속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북경, 상해로 대표되던 중국에 새로운 남방지역 전세기를 운행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중국의 관광지를 알리며,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좌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