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서울에서만 4000채가 넘는 재개발 일반 분양 물량이 주인을 찾습니다. 내집마련정보사는 (3일) 올 11, 12월 서울에서 분양되는 재개발 물량은 총 9개 단지, 1만298채로 이 중 4391채가 일반 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과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3구역에 674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87∼188m²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6호선 수색역과 증산역이 가깝습니다. 또 GS건설 역시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에서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 1차’를 분양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