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군이 아닌 40대 남성을 포함해 신종플루에 감염된 2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로 사망한 2명의 환자를 역학조사한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사망한 40대 남성은 지난달 23일 확진돼 타미플루를 처방했지만, 지난 1일 사망했습니다. 또, 70대 여성은 지난달 30일부터 타미플루 처방이 이뤄졌지만, 31일 사망했다고 복지부는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