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학습 교재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비상교육(대표이사 양태회)이 초등 학습교재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중고등 시장에서 최단기간 1,000만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완자(완벽한 자율학습) 시리즈를 초등 전 과목으로 확대해 출시하는 것입니다. 모두 56권의‘초등 완자’교재가 내년 새 학기를 겨냥해 시판됩니다. 초등완자 탄생으로‘완자' 시리즈는 초, 중, 고 학습 교재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비상교육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비상교육의 수학 전문 브랜드인‘개념 플러스 유형’역시 초등 부문까지 영역을 넓혀 모두 12권의 교재가 새 학기에 선을 보입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는“중고등 학습 교재에서 쌓아 올린 비상교육의 노하우와 신뢰도를 고스란히 초등 학습 교재에 담았다고 자부한다"며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