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3분기 영업이익이 1천279억9천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NHN의 3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28.71% 증가한 1천68억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NHN의 3분기 매출은 사업분할(비즈니스플랫폼)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74% 줄어든 2천908억원에 그쳤습니다. 이와 같은 NHN의 3분기 실적은 증권사들의 예상치에 부합되는 수준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