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온라인 콘텐츠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 셀런에스엔이 TG삼보컴퓨터와 고객대상 합법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셀런에스엔(대표 박한수)은 계열사인 TG삼보컴퓨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TG삼보컴퓨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텐츠의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셀런에스엔은 현재 콘텐츠 공급 사업자들과 제휴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이번 TG삼보컴퓨터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TG삼보컴퓨터를 구매한 기존 고객들과 연간 약 60만 명의 신규 구매고객들 모두를 대상으로 약 3,000여 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다운로드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현재 디지털 영화 감상실을 통해 워너브러더스의 신작 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셀런에스엔은 추가적으로 헐리우드 메이저급 영화사와의 제휴 계약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며 또한 PC, 노트북 외에도 TG삼보컴퓨터가 생산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박한수 셀런에스엔 대표이사는 "지난 9월, 온라인, 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모범적인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며 “이번 TG삼보컴퓨터와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콘텐츠 합법 다운로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