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문기업 후너스가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와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후너스가 올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최대 실적을 자신했습니다. 매출의 65% 차지하고 있는 케미칼사업과 폴리머사업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올리고 있고 적자였던 실리콘 사업이 신규거래선 확보와 사업구조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IT사업이 산업용의 신규수요와 서비스매출의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조무현 후너스 대표이사 "올해 매출액 1600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 예상. 내년 매출 2000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목표" 신규사업인 실리콘 사업이 주목됩니다. 충북음성에 자체 생산공장과 경기도 성남의 기술연구소를 구축하고 산업부문의 전기절연용, 내열용 실란트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무현 후너스 대표이사 "신규매출처 증가, 올해부터 시작한 아시아지역 수출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 사업실적 개선 기대" 후너스는 자동차와 LED 등 전자부품용 수지의 자체생산과 유망 중소벤처회사의 인수합병 등을 통해 2010년 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