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피스텔 인기 재부각 한동안 소외받았던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시 한 번 치솟고 있습니다. DTI 규제가 서울 수도권 시장 전체로 확산됐지만 오피스텔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거형 오피스텔의 난방 기준이 완화됐다는 점도 인기를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투자가치를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 거주보다는 주로 임대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노리라고 조언합니다. 아울러 향후 주변 지역 호재가 풍부한 곳을 고른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 안산시에 주변시세 반값 오피스텔이 생활환경, 교통, 투자가치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주거조건을 잘 갖춘 오피스텔로 전문가들은 태남건설이 안산시청 앞에서 분양하고 있는 프라움시티를 꼽습니다. 프라움시티는 2009년 가장 살기 좋은 복합도시로 선정된 안산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 안산시청, 검찰청, 지방법원, 안산스타디움, 행정지구가 위치해 생활여건은 상당히 편하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다 안산천이나 화랑저수지, 자연식물원 등의 풍부한 자연녹지, 고잔초와 중앙중, 경안고 등 우수학군, 홈플러스와 2001아울렛 등 쇼핑시설은 생활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교통 면에서는 지하철 4호선 중앙역과 고잔역이 5분 거리에 있으며 서해안·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에 연계됩니다. 정부의 서남권 경제발전 시행으로 시흥~평택 제2서해안 고속도로와 광명~수원 고속도로, 2013년 수인선(수원~인천), 2013년 소사~원시 복전철 등이 개통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안산과 여의도를 30분, 강남을 40분대에 연결하게 됩니다.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최근 안산의 핵심지구인 초지동, 원곡동, 고잔동, 중앙동 등 기성 신시가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가속도를 내면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접해 있는 고잔 주공 1,2단지가 재건축 1순위로 꼽히며 3.3㎡당 2천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는 점은 프라움시티의 안정적인 수요와 투자가치를 증대시킨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프라움시티는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288세대에 2가지 타입으로 분양 중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초기 투자금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40% 중도금 무이자와 준공시점 잔금 납입하는 호조건으로 분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합 주거 아파트형으로서 전매제한이 없으며, 양도세 취득세에 관한 규제에도 자유롭습니다. 분양문의: 1577-5539 WOW부동산 realestat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