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그룹은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2009 글로벌 빈곤퇴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 10개국 20여개 주요 사업장 사옥에 빈곤 퇴치 슬로건을 쓴 대형 현수막을 걸고,세계 각지의 빈곤 현황을 직접 보고 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이 오는 30,31일 시민 모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