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의 '산사춘'이 27일부터 열리는 제8차 세계한상대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습니다. 산사춘은 특화된 효모를 사용하고 장기 저온 발효와 숙성공법으로 제조돼 28일 한상대회 만찬에서 차려지는 떡갈비구이와 해산물 밀쌈 등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산사춘이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것은 한식과 전통술의 맛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8회를 맞는 한상대회는 세계 40개국 약 3천500명의 재외 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행사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