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주택에 대한 인터넷 사전 예약 접수가 오늘(15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세 자녀와 노부모 부양자에 대한 우선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오늘(15일) 시작되는 세 자녀와 노부모 우선공급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이뤄지는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일반공급 1,2,3순위에 대한 접수는 모두 인터넷 청약이 원칙입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려면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보금자리 주택 홈페이지(www.newsplus.go.kr)에 접속한 뒤 '사전예약'에 들어가 공급 구분과 신청 순위를 선택하고 무주택 서약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사람은 전처럼 신분증만 가지고 방문 접수를 해도 됩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