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사업 자금을 지원합니다. 은평구는 주민소득지원금과 생활안정지금 신청을 이달(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받는다고 (14일)밝혔습니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은평구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고, 융자대상 사업장이 은평규 이내에 있으며 본인이나 제 3자 담보물건 설정이 가능한 가구여야 합니다.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에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생활안정자금지원은 생계곤란 가구를 대상으로 1천만원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 참고와 융자신청 서식작성은 구 홈페이지(http:///www.eunpyeong.seoul.kr)를 이용하면 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