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피스텔 인기 재부각 한동안 소외받았던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시 한 번 치솟고 있습니다. DTI 규제가 서울 수도권 시장 전체로 확산됐지만 오피스텔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거형 오피스텔의 난방 기준이 완화됐다는 점도 인기를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투자가치를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 거주보다는 주로 임대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노리라고 조언합니다. 아울러 향후 주변 지역 호재가 풍부한 곳을 고른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 송도 배후 오피스텔 '상한가' 현재 수도권에서도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으로는 단연 인천이 꼽힙니다. 따라서 이 지역 오피스텔 중 잘만 고르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면서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송도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으로 나날이 그 위상이 달라지고 있어 배후 지역 오피스텔 역시 투자가치가 큰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두손건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이 연결되는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옆에 '논현 두손지젤타워'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지하3층~지상15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내에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부동산, 약국, 편의점 입점예정), 4~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됩니다. 오피스텔은 56.40㎡(120실), 63.25㎡(12실), 74.60㎡(48실), 96.12㎡(60실) 등 총 240실 규모입니다. 내부에는 냉장고, 드럼세탁기, 지역냉난방시스템, 전기쿡탑, 정수기, 대형붙박이장 등이 갖춰진 풀옵션 형태로 분양됩니다. 논현두손지젤타워가 들어서는 곳은 논현한화지구(32,000여세대)의 중심상업용지이며 배후로 남동공단(5,000여업체, 10만명 상주)이 있습니다. 또 송도신도시에 신축중인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인천대학교와도 5분거리 정도여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입니다. 회사 측은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주변 오피스텔에 비해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하다"며 "송도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송도신도시 오피스텔의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향후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페이지 www.doosonzizel.com 분양문의 032-446-6664 WOW부동산 realestat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