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www.oliviahassler.com)'가 30~40대 뉴서티(New thirty) 여성을 겨냥한 감성적 디자인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고급스런 감각과 합리적 소비가치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여성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투영하면서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특히 여성스러운 페미닌 라인 · 정장류의 포멀 라인 · 스포티브 캐쥬얼 라인의 3가지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기획단계에서 트렌드에 맞춰 실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시즌마다 정확하게 상품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접근이 편리한 가두점 중심의 유통망,효과적인 광고 마케팅도 인기몰이를 유도하는 핵심요인이다. 로드숍 유통의 전문 노하우를 지닌 ㈜형지어패럴은 볼륨화 전략 아래 브랜드 론칭 100일 만에 100개의 대리점을 오픈하면서 혁신적인 유통성과를 달성했다. 또 빅스타로 꼽히는 배우 박진희씨를 모델로 기용해 TV,라디오,신문,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과감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