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 www.mnsoft.co.kr)는 전자지도라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SW,텔레매틱스 서비스,LBS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계열의 글로벌 맵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현재 현대모비스,디지털큐브,아이리버 등 100 여개 업체에 디지털 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내비게이션 SW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간판' 지도 소프트웨어 업체다. 2004년 출시된 엠앤소프트의 대표적인 내비게이션 SW '지니'는 원도의 풍부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1년 동안 네 번에 걸쳐 고객의 제안을 대폭 반영한 T시리즈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한 지니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단말기에 탑재돼 있다.

'지니'는 신규 기능 중 40% 이상이 고객 제안으로 이뤄진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검색,경로 탐색,엔터테인먼트 기능 외에도 '학습경로 안내''투어 가이드''Photo Go' 등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기존에 제공하던 2D 버전 외에 주행 중인 도로와 차량 주변 환경을 현실감 넘치는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제공하는 '지니 3D'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엠앤소프트는 보다 정확한 도로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5개 팀 70명으로 구성된 정기 실사조직을 통해 매년 국내 150만㎞ 이상의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광주,대구,대전,원주 등에 지역 맵 센터를 설치해 권역별 수시실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도 데이터베이스는 지도 업데이트 편의성을 강화한'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