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신용위험도가 금융위기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4분기의 가계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는 25로, 3분기의 확정치인 16에 비해 5포인트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4분기 중소기업 신용위험 전망치는 31, 대기업 신용위험 전망치는 9로 각각 전분기의 확정치와 같았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