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호주 금리인상과 달러화 약세로 상승 - DOW : 9,731.25 (+131.50 /+1.37%) - NASDAQ : 2,103.57 (+35.42 /+1.71%) - S&P 500 : 1,054.72 (+14.26 /+1.37%) - 호주의 전격적인 금리인상을 글로벌 경제회복의 시그널로 해석 - 또한 이로인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돼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금속가격과 국제유가가 일시에 상승 -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로 강세 유지 -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47센트(0.7%) 상승한 70.88달러로 마감 - 미 달러화 약세로 금속가격이 상승하면서 금속관련 상품주가 강세 - 알코아는 내일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3.5% 상승 - 센추리 알루미늄도 금속가격 상승에다 크레딧 스위스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해 4% 가까이 상승 - 금값 상승 영향으로 뉴몬트 마이닝은 6.97% 상승 - 보잉은 현재 개발중인 `747-8`의 개발비용이 3분기중 추가로 10억달러 발생했다고 밝힌 점이 악재로 작용해 0.02% 상승 - 인텔은 가트너가 세계 반도체 업계 매출이 하락세를 멈추고, 내년중 10%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해 2.77% 상승 - 애보슨트는 에머슨 일렉트릭이 애보슨트를 12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21% 급등. - ICT 그룹도 시케스 엔터프라이즈가 주당 15.38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혀 45% 폭등 - 코닝은 UBS가 중국의 수요가 공급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투자의견 상향조정(중립 -> 매수)해 4.66% 상승 - 뉴트리시스템은 다이어트 제품인 `14일 스타터 프로그램`이 월마트에서 판매된다는 소식으로 16% 상승 - AIG도 대만 생명보험사업 부문을 프리머스 파이낸셜에게 매각하는 협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4.87% 상승 - 씨러스 로직은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혀 10% 급등 - 애리스는 제프리스증권이 경쟁사인 컴캐스트와의 경쟁심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강등해 7% 하락 - 세인트 주드 메디컬은 3분기(8~10월) 매출전망치가 기대치를 밑돈 영향으로 12.6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