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의 추석 선물 판매가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상품이 32%, 갈비와 정육이 15% 각각 판매가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10.5% 매출액이 늘었고 신세계백화점도 실속 알뜰형 상품 위주로 11.5% 매출액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