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추석연휴인 10월1일부터 4일까지(하행 10월1일~2일, 상행 10월3일~4일) '추석 맞이 고속도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대형트럭을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이 대상이며 망향, 추풍령, 현풍 등 총 10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됩니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각종 소모성 부품 및 오일류 무상점검,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 점검 등이 진행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입니다.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의 정상화 과정에서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회복이 중요한 만큼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