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김형기)는 29일 서울 일원동에 위치한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김형기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주변 아파트 단지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노인들에게는 식사를 제공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연탄배달, 밥퍼활동, 장애시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