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 안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10월 1일부터 고객들이 광역전철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실시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접수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알리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광역전철, 즉 전동열차의 객실 안에 승무원이 없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바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데 따른 것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