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분양가에 비해 가장 많은 웃돈이 형성된 지역은 판교신도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는 3분기 수도권에 입주 아파트 중 판교지역 물량이 60~70%이상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휴먼시아경남아너스빌 128㎡은 분양가 5억8백70만원에 채권상한액을 제외한 프리미엄이 3억9천1백30만원 형성돼 77%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8월 입주한 휴먼시아어울림144㎡, 휴먼시아경남아너스빌 145㎡도 각각 3억5천70만원과 3억2천5백40만원의 웃돈이 형성됨에 따라 분양가 대비 62%, 55%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