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이사 박장석)가 미국 조지아주에 폴리우레탄 시스템 하우스 공장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시트, 건축/냉장용 단열재 등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를 만드는 공장으로 연간 2만톤 규모의 제품을 내년 6월부터 생산하게 됩니다. 한편 SKC는 현재 중국 북경공장을 포함해 2012년까지 폴란드, 동남아, 인도 등 4곳의 시스템하우스 공장을 추가로 확보해 연산 4만톤 규모로 2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