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 - 3분기보다 4분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우리투자증권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670,000원 (유지) ● 과거 대비 강해진 valuation 매력과 삼성생명 자산 가치에 주목 - 금년중 주가는 KOSPI를 22% 하회 중이나, 향후 주가 약세에서 점차 탈피 기대 1) 하반기 양호한 이익모멘텀 2) 과거대비 매력적 투자 지표 (2009년 PER 프리미엄 35% vs 2000~08년 프리미엄 밴드 28~120%, 평균 73%) 3) 생보사 상장 이슈에 따른 삼성생명 지분가치 부각 (6월말 BPS 43.7만원, 271.4만주) 4) 저점을 통과중인 중국 사업 등에 기인 - 동사의 목표주가로 670,000원을 유지 (2009년 목표 PER 21.6배, 영업가치 주당 569,285원, 삼성생명 지분가치 주당 100,744원, 삼성생명 70만원, PBR 1.6배 적용) ● 3분기, 당사 예상치 충족 예상. 4분기, 기저효과에 따라 이마트 기존점 성장세, 플러스 전환 예상 -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2,353억원, 7.4% y-y)를 충족시킬 전망 (시장컨센서스 OP 2,423억원, 10.6% y-y). 현재 추석 상품 예약 판매와 상품권 판매는 매우 양호한 상태. 다만, 지난해와 달리 금년 중 추석이 10월에 있는 점이 9월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임. 물론 10월 실적은 전년동기 낮은 베이스로 매우 양호할 전망. 동사는 9~10월 누계 이마트의 기존점 성장세(y-y)의 플러스 전환을 목표 - 당사는 4분기 이마트의 기존점 성장세는 전년동기 낮은 베이스(-2.0% y-y)에 따른 효과 기대. 현재 이마트의 내구재 판매가 점진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 당사는 4분기 영업이익이 2,561억원(15.2% y-y)에 달할 것으로 예상 ● 백화점 신규점포, 양호한 매출 추이. 중국 사업은 손익 개선에 일단 주력 - 백화점 신규점들은 양호한 실적 추이. 영등포점은 오픈 5일 간 판매액이 약 150억원으로 목표를 45% 상회. 2010년 총매출 4,500억원과 BEP 도달을 목표. 센텀시티는 월평균 총매출이 약 400억원으로 목표를 5% 상회중, 2011년 총매출 6천억원과 BEP 도달 목표 - 중국 사업은 하반기 중 매우 점진적 개선 기대. 상반기 지분법평가손실(약 300억원)은 기존점 성장률 둔화, 신규점 영향 및 위엔화 절상 등에 기인. 현재 중국 경기가 점진 회복되는 가운데 기존점의 상품관리 및 인력 효율화를 제고하고 있어 점진적인 손익 개선 기대 - 삼성생명 지분은 미래 투자 재원으로 평가. 현재 투자는 자체 현금흐름으로도 커버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현금화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 금년 동양생명, 내년 대한생명 등 생보사 상장 이슈는 동사의 자산 가치 평가에 긍정적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