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브랜드의 에이앤피파이낸셜이 한국 IB금융을 인수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IB금융의 대주주인 CFD인베스트먼트 제1호와 에이앤피파이낸셜은 다음달 초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인수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에이앤피파이낸셜은 대부업에 이어 리스·할부금융 등 소비자 금융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한국IB금융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SC제일은행과 부산은행 등은 700억원대의 인수가격이 맞지 않아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