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메이트, 하이얼 등 16개의 주요 중국소싱협력사가 한국시장과 이마트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신세계 이마트에 방문합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주요 소싱협력사는 선풍기제조사인 에어메이트, 제이판 등 16개 중국제조회사들의 대표이사 또는 영업총책임자로, 이마트 영등포점과 여주물류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마트 측은 "지난 2007년말 해외소싱 전담 조직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에는 베트남과 LA, 중국 심천에 소싱사무소를 추가로 개설, 본격적으로 해외소싱에 뛰어들며 소싱 물량이 급격히 늘며 이마트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