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자매결연 마을인 이천시 가좌리를 방문해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과 조기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하이닉스는 이천시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마을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기초 조기진단 설문과 상담을 통해 치매선별 검사를 하고 인지기능 저하 의심자로 파악된 지역 주민은 전문 진단검사 기관에 의뢰해 지속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굿 메모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반도체 특성에 맞춘 '기억장애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