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순차적으로 한식당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중인 '한식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해외 한식당 이미지 제고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채택된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도 성과를 거두도록 최고의 강사진을 파견해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의 차별화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