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부대에 격려금 1억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SK그룹은 최신원 SKC 회장 등 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강원도 인제와 홍천에 있는 3군단과 76사단을 방문해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기업인들은 믿음직한 선진 강군이 있기에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군의 유비무환 정신은 기업에서도 반드시 실천해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