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지고 낮에도 바람이 선선해졌습니다.

한가위 즉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지난 15일에는 제2회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상자와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시상식 도중 학생들과 얘기해보니 요새 경제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더군요.

11월8일 치러질 테샛(TESAT,경제이해력 검증 시험) 제5회 시험은 오늘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8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 고등학교에서 테샛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전 테샛과 마찬가지로 제5회 테샛에서도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를 진행합니다.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는 별도의 시험이 있는 것이 아니고 테샛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응시하건 단체로 응시하건 테샛 공인성적표를 받으려면 접수기간 중 테샛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하고 응시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다만,50명 이상 단체로 신청할 경우 자기 학교의 특별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고 단체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 공부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